유일한 중거리 딜러라는 특성 때문에 근딜 크리를 끼고 원딜처럼 질주기는 없는 캐릭이죠
딜량이던 회피기의 수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애매한 위치에 있는 클래스인 만큼 그 애매함 때문에 사람이 없는 건 아닐지 싶네요
테라에 너무나도 잘 알고 소위 장인들이나 할 만한 캐릭이라는 느낌을 늘 받았습니다(좋은 딜량을 뽑는 뭐 그런거 말고 캐릭터의 난이도면이라던가 그런 쪽입니다)
늘 새로운 느낌이라 재미도 있고 손맛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좋은 캐릭이지만 항상 뭔가가 아쉬운 캐릭.
상향이 되기 위해서도 타 클래스에 비해서 좀더 많이 좀더 크게 외쳐야하는 그런 클래스인 것 같고(유저의 수가 많지 않으니까요 요즘은 늘어난 듯 싶지만..)누구던지 생성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이지만
유일한 중거리 딜러라는 유니크함을 좀 더 잘 살릴 수 있는 캐릭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뭐...그냥 그렇게 생각한다는 지나가는 초보 비검유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