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은 급하게 키워 넣어서 그런지 아쉬움이 있는 애였는데... 결승에서 늦출입니다.
어차피 터다지기 없어서 좀 그런가?
터다지기 트리거 없어서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시니어 가을에 집중력 받았으면 된 거였습니다... ㅜ.ㅜ


1번 인기는 플라워지만 제가 기대하던 애는 오구리입니다.
그런데 막판에 승리의 고동을 안 쓰더군요.
잘못 봤나 싶어서 리플레이 돌려봤는데 확실하게 안 썼습니다.
그래서 응킹한테 목 차이로 졌습니다.
이것도 억까 아닌가?
고동은 200미터 남으면 그냥 쓰는 거 아니었음?
뭔가 다른 조건이 있었나?
음냐...




저번에 이어 또 2착으로 끝났네요.
이번에는 꼭 플래티넘 따고 싶었는데.
고동만 켰어도 땄는데!!!



응킹 접대 대회라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이번에도 당근 1800개만 먹고 떨어져야죠.
아쉽습니다.

플래티넘 따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아~~~ 나도 플래티넘 따고 싶다아아아아A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