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로 1라 종료.
도주 거의 없어서 미라클에 만반 + 급발진 + 앵글링 달고 선행 페메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갔는데,
스킵한 판 말고 직접 눈으로 본 판 중에(약 20 ~ 25판쯤) 페메라도 먹은 판은 딱 3번.

못 이기는 건 둘째 치고 저렇게 달고도 페메 못 먹고 4~5위에서 허우적거리다가 애매하게 4착 5착 이러는 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다른 선행들이 만반 달고 온 것도 아닌데 스타트 밀리는 것 보면 참 이게 뭔가 싶어서 2라는 그냥 속 편하게 대도주로 교체할 예정.

유관 반타작 하기 참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