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가에서 예상하셨겠지만, 망했습니다!
훈련 실패(10%)는 그렇다 쳐도, 주니어 때부터 아니, 데뷔 전부터 채소 수급이 꼬인다는 느낌이었는데, 그게 3년 내도록 꼬여서...
왜 처음에 도축을 안 했느냐,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았거든요.
과연 느낌대로 마더S에 수완가까지 받았는데,
채소도 느낌대로 계속 꼬이는 데다가 밭포인트 가뭄에 허덕여서 눈을 의심할만큼 업글도 느렸습니다.

결론 : 느낌은 잘 맞는다.
참고로 팀레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