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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진행하려고 설문조사 및 유저대표단 모으던 사람 글임

득규네에선 유저대표단 소집을 원천봉쇄하는 중

(그래서 랜덤으로 30명 추첨 이런걸로 밀고나가는 중)

왜냐? 겜잘알 유저대표단과 간담회를 하게 되면 뼛속까지 회사가 털리기 때문에....

그래서 무조건 추첨제로 유저를 랜덤으로 뽑고

간담회때 회사입장만 '일방적인 통보' 해버리고

얼떨결에 간담회 오게 된 유저들은 질문도 못하고 멍 때리게 될 수 있으니까요

사실상 간담회가 아니고 회사 입장만 발표하는 변명회가 되지 싶습니다

소통의 소자도 안보이는거 보면 진짜

득규씨는 디렉터의 자격도 없고, 손대는 게임마다 말아먹는

무능력하고 파렴치한 게임파괴범인거 같네요


간담회 한다 해서 정상적으로 변할까 했는데 일이 이렇게 되니 매우 안타깝습니다...

간담회 진행해서 그걸 이끌어낸 주딱도 결국 포기하고 넘겨버린 상황까지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