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자동전투때 클라이언트 뻗는 현상도 12시간 이상 방치하다 패치하길래 

뭐 개발자들이 밤새서 피곤해서 그럴수도 있겠지.... 했었다.

그런 일이 여러번 반복되기 시작하고

이제는 팔아쳐먹은 신규제독 회식자체가 누락되고,

이번 패치노트에도 없고 나오면 안되는 항해사가 산타섬에서 뭍어가는 패치로 업데이트 되었는데

이걸 12시간 이상 방치한다고?

이렇게 서비스해도 되니까 라인게임즈 무지성 삼류 사업부 운영팀들과 

무능력하고 재능도 없는데다가 불성실하고 자기게임에 1의 애정도 없는 모티프 회사원들도 이걸 12시간 이상 방치할수 있는 것이겠지.

결투 수집을 서버 오픈이후로 계속 방치하다가 이번에 적용되게 해주면서 되지도 않은 공지안에 대충 사과 한줄 넣고 넘어가는것도 그렇고

이럴거면 바쁜 유저들 불러 1달전에 간담회는 뭐하러 했냐?

그냥 유저가 느낄 체감이나 허탈감같은건 생각도 안하고,

현재 자기가 만든 게임도 진지하게 안하는 밸런스 파트장과 기획팀장, 득규가 원하는 방향대로 

계속 이렇게 가장 민감한 전투 메타를 2개월단위로 바꿀거면서 간담회는 뭐하러 했냐고?

업계 선배로서 니네들 하는 짓거리를 보니 한국게임판도 이제는 나락인것 같다.

얘들아. 능력이 없으면 노력이라도 하자.

아무리 경험없는 초짜들이 모인 집단이라도 집단지성이라는게 있고, 

자기 게임에 애정을 가지고 실제 유저처럼 테스트하는 개발자는 한두명은 있는법인데 

너희들은 그냥 회사원이냐? 강 건너 불구경이야?  

득규야. 배운게 도둑질이라 니맘데로 하는것에 그동안 너무 익숙한것, 게다가 이제 사장이라 제어 할 사람이 퍼블리셔 밖에 없다는 것은 잘 알겠는데, 너는 그냥 개발자들 복지나 신경 쓰고 개발 방향에 개입 안하는게 답이다.

유능한 10년차 이상 개발자들이나 삼고초려해서 모셔와서 지원만 해주고 뒤로 빠져. 

나이 45나 쳐먹고 요즘 트렌드에 맞는 게임이 뭔지도 모르는 자가 옛날 추억으로 게임 만들기엔 요즘 게임 시장이 녹록치가 않다.

스팀에 출시 하기 전 Pay to Win 논란에서 벗어나려고 갑자기 평화서버 열고 미리 테스트 하려는 짱구 굴리나본데...

스팀에 출시하면 젬으로 스킬 배우는 것도 빼던지 블루젬으로 수정해야 살아남는다.

우리와는 달리 양놈들은 호락호락 하지가 않아... 괜히 네가티브로 도배되서 피쳐드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망테크 타지말고 본서버인 한국서버나 일본서비스 준비나 열심히 하는게 답인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