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업데이트 미리보기는 2~3주전에 올려주더니만...
해당 달 전달에는 올려주더니만....
이번 업뎃 미리보기는 아무래도 당일달에 올려주려나 봅니다.
즉, 5월 업뎃 미리보기를 4월이 아닌 5월에 올리게 생겼다는 겁니다.

지금까진 그래도 4월 업뎃 미리보기조차, 3월 31일이긴 하지만 전달에 올렸었죠
지금은 말일은 아니지만 주말이고, 월요일은 5월이죠.
마지노선인 30일이 일요일 이다보니, 이런글을 쓰게 되었네요....
설마.... 주말에 근무??? 라는 기대는 하면서도 아닐꺼 같아서 아쉽습니다.

저번달엔 2달마다 나오던 신규선박이 누락되었죠.
즉, 불문율처럼 내려오던 오랜 업데이트 패턴들이 사라졌다는 거죠.
이젠 일말의 예측조차 쉽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새로운 기능들 미뤄지는거야 개발력 문제로 그러려니 했었지만,
신규선박이나 테마항해사 같은, 이미 베타에서 만들어졌다고 추정되는 것들조차
2달,1달에 한번씩이란 패턴이 깨졌다는게 중요한거겠죠.
(업데이트 영상이 업뎃 직전에 나오게 된것도 징후긴 했었네요.)

게다가 이번에 엡뎃미리보기 패턴까지 말이지요.
어쩌면 테마항해사조차 1달패턴이 꺠질지도 모릅니다.(수익에 관련된거라 아닐가능성이 크지만....)
세삼스럽지만, 이젠 모티프의 그 어떤것도 예상 할수 없게되었습니다.(물론 진작에 예상할수 없게 되었었지만...)

예상이 안된다는것????, 기대도 안된다는것.....
이젠 아무런 기대나 설레임 없이, 게임을 하게 생겼다는 우울한 결론만 얻게 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