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고래의 행방>의뢰고 세비아 조합으로 찾아가면 됩니다. 진행은 선단렙 40부터안데 의뢰가 37랩에 75내파인거 보면 동남아시아 부근까지의 레벨과 내파네요.


세비아 조합으로 가면 많이 보던 노인이 나옵니다. 성원에서 기도 드릴 때 보던 노인이네요.
이 할아버지가. 모비딕에서 "나를 ‘이스마엘’이라 부르시오." 하던 할아버지인가...
이스마엘이 나중에 아랍인들의 선조가 되었다고 하는데.  죽다 살아나서 이스마엘이라 부르라 했나 봅니다.


의뢰 내용이. 고래찾기 인데, 고래가 섬 처럼 거대하고 이마에 상처가 있는 고래라네요. ㄷㄷㄷ


당연히 이것만으론 못 찾으니 여관으로 가서 알아보죠.


 여관에 있는 사람들도 모르네요.


로페즈는 의문을 가지고 물어보니 노인은 급발진 하네요.
뉘앙스가 치매 걸린 노인으로 여겨졌나 봅니다. ㅋㅋ


갑자기 등장한 선장이 행방을 알고 있네요.

희망봉에서 우연히 봤다네요. 희망봉이면 케이프타운에 있으니 아프리카 이카파로 가면 됩니다.

복수보다는 다시 보고 싶어하는 노인.. 이카파로 ㄱㄱ


주민에게 물어보니 극동 쪽으로 가던 배들이 돌아오지 못했네요.


갑자기 등장해서 검으로 목을 겨누는 그림자만 있는 선장. 
고래를 잘 알고있다는데..


정체는 노인의 손자였습니다. 저 손자란 사람도 고래를 찾고 있었네요.



손자란 사람의 말뽄새를 보니.  노인과 손자 사이에 뭔가 앙금이 있나 봅니다.
당신이라니....


노인은 손자한테 고래 크기를 범선 정도라 이야기 했나보네요. 
뭐 노인은 고래 찾느라 집안 내 팽개 치고 밖에 돌아다녔으니  화날만도 하네요.
아마 손자가 어릴 때겠죠. 
손자가 의뢰 포기하라는데 주인공은 그럴 생각 없죠. ㅎㅎㅎ

이 장면에서 손자랑 결투 하는데 2방이면 끝나네요.
졌는데 조건 씩이나 거는 손자.

손자 데리고 자야카르타로 갑니다.  
자야카르타에 가니 행방불명된 배들의 수색의뢰가 있는데 해결이 안된다네요,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