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음

행방불명된 배들 조사하는 의뢰를 받고 떠납니다.


부르네이랑 마닐라 사이에 마닐라에 좀 더 가까운 해상에 표류물 선박 잔해들을 발견합니다.
암초도 없는데..


잔해쪽으로 가니 생존자가 있네요. 

커다란 고래를 보고 배도 부서지고 벌벌 떠는 선원데리고 마닐라로.

전  마닐라에 성원에서 기도로 전투력 올리고 한국이나 중국 일본 등에서 해적사냥이랑 땅을 파는데.
마닐라 부근에서 모비딕 토벌하나 보네요.


마닐라에서 식사대접을 받고 낌새가 여기서 마무리 될 듯 하나...


아까 불쌍한 선원을 보고 예전의 자기 모습이 떠올랐네요.


두려우니 의뢰를 끝내려는데...

선원이 등장해 악마의 고래가 바다에 나타났다네요. 마닐라 부근에.


의뢰 마저 끝내라는데 노인이 하는말이 꼭 '죽으러 잘가게' 하는 거 같네요.
항구를 빠져 나가니 고래가 남서쪽으로 가네요.

쫓아 가려니 손자가 배에 올라 탑니다.


토벌령이 있어야 공적을 인정한다네요. 보상이 충각이랑 두카였죠? 


같이 가자고 하니 이제는 빼네요. ㅎㅎㅎ  할배 돌봐야 한다면서.
이카파에서 결투할땐 별거 아니 였는데 치켜 세워주는 주인공..




모비딕 발견하는 것으로 의뢰는 마무리 됩니다.

옆엔 토벌 진행하면 뜨는 장면 중에 한 부분이구요. 크긴 크네요. ㅎㅎ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