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탐 및 낚시로 다양한 종류의 자원들이 모이는 중인데

그런데 이것들이 각각 얼마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를 몰라서 한번 정리 해봤습니다.

태평양1서버 기준이고 한양 류성룡 저택에 보고하는 케이스입니다.
(현재 류성룡 저택 낡은 상자가 1.2배 발견점수라 발견점수만 조정)



보유하지 않은 자원들도 많지만 위의 표를 보면 획득 두캇을 제외한 획득점수는 등급별로 동일합니다.

따라서 획득재화의 목적별로 낡은상자 기준 다른 자원들의 적정가격을 매겨봤습니다.



위 표는 태평양1서버 기준 거래소 가격입니다. 현재 낡은상자가 개당 0.03레드잼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C등급들이 낡은상자와 동일한 재화를 획득하기 위한 적정가격은 위의 표와 같습니다.

예시로 들면 '부서진 성물'은 현재 0.03레드잼인 낡은상자에 비교했을 때

발견점수가 목적이면 개당0.58, 모험명성이 목적이면 0.64, 두캇이 목적이면 0.06 이상이면 구입이 손해입니다.

이를 투자전에도 써볼 수 있겠다고 생각되는데(레드잼투자를 하시는분들에게만 해당) 저도 아직 레드잼으로 투자를

해보지 않아서 환율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1레드잼당 두캇효율이 잼투자보다 낡은상자보고가 낫다면

해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결론
1. 현재 태1섭 거래소 기준 두캇을 위한 보고 목적이면 낡은상자가 월등함
2. 낡은 상자를 제외한 C등급 자원들의 개당 가격이 0.64이상일 경우(즉 낡은상자의 가격의 21배 이상) 낡은상자를 사는게 모든 면에서 유리
3. 레드잼 투자시 레드잼 직접 투자 대비 낡은 상자판매로 두캇을 얻는게 이득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