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역품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져 우선순위에 변화가 제법 있었습니다.

각 해역별 최고 순익을 기준으로 정리하였으며 패치된 교역품은 녹색셀로 표시를 하였습니다.

표는 누르면 커집니다.


1. 북해 교역품

* 서인도 해역



- 새로 추가된 양손검과 서양갑옷이 페르시아 문화권 무기류 우대를 적용 받아 1,2위를 나란히 기록했습니다.
- 고블랭은 1위의 자리를 내어주었지만 역시 상향을 받아 매각가와 순익이 증가했습니다.
- 펠트의 매각가와 순위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 동아프리카 해역


- 새로 추가된 양손검이 1위, 서양갑옷이 4위를 차지했습니다.
- 펠트의 매각가와 순위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 카리브 해역



- 새로 추가된 양손검과 서양갑옷이 TOP 10에 들었습니다.
- 펠트의 매각가와 순위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양손검과 서양갑옷이 고가치의 물품으로 책정되어 대부분의 항구에서 TOP10에 진입했습니다.
 고블랭, 특히 펠트의 떡상으로 직물 우대 매각항의 중요성이 좀 더 커졌습니다.
 그동안 주류를 판매할 수 없는 항구들은 북해상 입장에서 손해 보는 느낌이 있었지만 이번 패치로 어느정도 상쇄된 느낌입니다.







2. 서인도 교역품



- 최상위권의 순위가 변동이 없는 가운데 요구르트와 피스타치오의 상승이 눈에 띕니다.







이번 패치로 상향된 서인도 물품들 덕에 성수기엔 굳이 아프리카에 들러 백금과 다이아몬드를 사올 필요가 적어졌고, 비수기에도 서인도-북해 무역이 제법 할 만해졌습니다.

보석과 사향의 높은 가격 때문에 그간 페르시아만 안에 있는 항구를 들어갈 필요가 적었는데, 이제 비수기엔 새로 추가된 무기류와 떡상한 직물들을 안쪽 우대항에서 판매 한 후, 요구르트 호박단 등을 실어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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