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이면 뭐, 그래도..(긴 시간이라고 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_ 짧은 시간인것도 아니니..)

골아픈 경험도 중간중간 많이 했지만, 재미있고 즐거웠던 순간들이 더 많았던 만큼_ 썩 나쁘지만은 않았다는 생각도 드는 것 같습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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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요새는 현생이 바빠진 만큼, 여윳 시간이 많이 부족한 편이기에_ 발로란트를 비롯한 여러 PC게임들을 즐기기에는 많이 빠듯한 상황이긴 하지만..

한 때,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_ 재미있게 즐겼던 기억이 많이 남아있는 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