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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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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 '개방형 컴포저블 분산 인프라(CDI)' 도입 위한 이니셔티브 발표웨스턴디지털(스티브 밀리건 CEO)이 새로운 '오픈플렉스(OpenFlex)' NVMe-oF(NVMe over Fabrics) 스토리지 플랫폼, 아키텍처, 개방형 API를 비롯해 개방형 컴포저블 분산 인프라(composable disaggregated infrastructure, 이하 CDI)를 더욱 강력하게 지원하고 도입을 가속화하는 혁신과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웨스턴디지털은 특히 '개방형 컴포저블 컴플라이언스 랩(Open Composable Compliance Lab)'을 업계 최초로 개소하며 산업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개방형 컴포저블 컴플라이언스 랩은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부문의 멀티벤더(multi-vendor)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솔루션간 엔드투엔드(end-to-end) 상호운용성에 대한 테스트와 인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고객은 차세대 분산형 IT 인프라 설계 시에 폭넓은 선택권을 보장받을 수 있다.
초고속 NVMe-oF 개방형 컴포저블 스토리지 플랫폼 '오픈플렉스 F3100'
이번 발표를 통해 오픈플렉스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제품들은 다음과 같다.
- 오픈플렉스 F3100 시리즈 패브릭 디바이스(OpenFlex F3100 Series Fabric Device): 단일 NVMe-oF 디바이스 기준 최대 210만 IOPS(초당입출력속도), 11.7GB/s 대역폭(throughput), 48㎲(마이크로초) 미만의 지연 시간을 지원하는 공유 스토리지 디바이스. 각 패브릭 디바이스는 최대 용량 61TB까지 제공하며, 2개의 50Gb(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로 극한의 성능을 구현한다.
업계 최초의 '개방형 컴포저블 컴플라이언스 랩'
필 불링거(Phil Bullinger) 웨스턴디지털 수석 부사장 겸 데이터센터 시스템(DCS) 비즈니스 부문 총책임은 “CDI를 위한 NVMe-oF 스토리지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웨스턴디지털은 이번에 론칭한 개방형 컴포저블 컴플라이언스 랩을 통해 엄격한 호환성 테스트를 제공하고 개방형 표준 도입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웨스턴디지털은 개방형 CDI와 관련해 축적해온 많은 노하우와 성공 사례를 자사 오픈플렉스 플랫폼에 활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생태계 전반에 공유함으로써 고객이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 검증된 솔루션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픈플렉스 NVMe-oF 개방형 컴포저블 인프라 플랫폼을 비롯한 웨스턴디지털의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에는 ▲인텔리플래시(IntelliFlash) 하이브리드 플래시 및 NVMe 올플래시 어레이 제품군, ▲액티브스케일(ActiveScale) 클라우드 스케일 오브젝트 스토리지 시스템, ▲울트라스타 스토리지 서버 및 스토리지 플랫폼, ▲울트라스타 메모리 익스텐션 드라이브, ▲울트라스타 데이터센터급 HDD 및 SSD 제품군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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