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eyed
2016-07-06 15:27
조회: 24,309
추천: 42
서든어택 2 후기입니다. ((데이터 주의))제 컴퓨터 간단한 사양입니다:
CPU : i5-6600 GPU : GTX970 RAM : 16 게임을 켰습니다. 느닷 없이 홍보 영상에서 나오던 그 금발머리 여 요원이 구조를 보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장면이 끝나면 잔 렉과 함께 인 게임 화면이 나옵니다. (인 게임 화면 - 붙잡혀 있는 흑인은 아군에게 한대 얻어 맞은 뒤...) 미세한 프레임 저하가 느껴집니다. (배틀필드4도 상급으로 돌리는 pc인데 이럴리가...?)(시체가 증발합니다. 젠 되는 몹도 아니고 얘만은 좀 남겨두지...) 프레임 저하가 거슬려서 ESC를 눌러 그래픽 옵션을 조절하려고 합니다. ('옵션 조절은 무슨... 닥치고 미션이나 진행해라') 미션이 끝날때 까지는 그래픽 옵션을 조절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TV를 쏘면 부숴지는 디테일... 따윈 사실 기대도 안했습니다.) 명당에서 사냥을 좀 하다보니 적이 저를 공격하지 않습니다. 흥이 납니다.군말 없이 미션을 진행합니다. (적이 생성되는 곳. 메이플 스토리로 치면 사냥 명당) (발 밑에 보이는 동료(본인...?)들의 시체와 다음 희생자) 이때 게임이 한번 튕겼습니다. (리뷰 쓰는 중) 위 사진에 나오는 흑인의 저주가 아닐런지... 다시 게임을 켜서 미션을 진행합니다... 다시 적과 만나 교전합니다. 그때 갑자기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뒤를 돌아봅니다. (도와줘 좀...) 역시나 함께 진행하는 동료들은 병풍입니다. 왼쪽에 있는 병사는 쏟아지는 적의 총알을 꿋꿋하게 몸으로 버텨내며 저의 진행을 기다립니다. 게임 진행법과 분위기를 체험하라는 미션이라 그러겠거니 하며 넘깁니다. -> 그런데 이 구간만 이랬는지 넘기니까 또 알아서 잘 싸워주는 동료들... 밀당인가? (잘했다!! - 적을 처치하자 그제서야 쫄래 쫄래 따라오는 아군들) ('엄폐란 겁쟁이나 하는 짓이지 !!' 고마운 적들입니다.) ("맞아! 히히! 엄폐란 겁쟁이나 하는 짓이야 !!") 사실 아군들도 적들에게 고마운 존재입니다. (도트 사이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우 클릭으로 정 조준이 가능한데, 명중률에는 차이가 없는듯 합니다. 화면만 가리고 쓸데없어서 이후 쓰지 않게 됩니다. 구색으로 넣은것 같습니다. (RPG로 적들도 잡아주고... 엄청난 장탄수!) 100발의 장탄수가 맘에 듭니다. 바로 주유소를 터뜨리지 않고 이걸로 적을 좀 잡습니다. 그런데...? (두우번 터뜨려주지!) 무려 2연속 폭발을 자랑하는 RPG입니다. 대단합니다. 우연이 아니라 계속 두번 터집니다. 서든어택2, 엄청나구만... RPG 갈길때는 좋았는데 미션 진행에 이용하면 자동적으로 버려집니다. (적을 조준하면 에임이 붉어집니다.) (빠밤! 슬로우 모션과 함께 스칼렛 요원을 멋지게 구해냅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 연출이죠?) (이제 폭탄을 부착하고 튀기만 하면 되는데...) (폭탄의 남은시간이 위에 뜹니다. 긴장되지 않습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게 조금이나마 더 긴장될 듯 합니다.) 이제 대망의 폭발 와장창 신이 나옵니다...! (와장창!!!!콰과고가와광!!!푸르죽죽죽!!!!!...?) 폭발 신은 역시 인게임이 아닌 영상으로 대체됩니다. 그런데 퀄리티는 인게임입니다. 인게임으로 연출하고 녹화한 영상입니다. 그 와중에 초록빛 깨짐이 작렬합니다. 제 컴퓨터 문제일지도 모르니 일단 패스합니다. (폭발로 정신이 없는 사이 동료의 통수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죽어가려는 차에... 누님이 등장합니다.(그거아나... 난 서든어택2를 1%라도 기대 했었어.) (상체에 더위를 많이 타시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역시나 통수를 친 동료는 통수하나 제대로 못해내는 등신이었습니다. (손 잡고 일으켜 세워도 멀쩡할 부상이었지롱!) 복수의 기회를 주겠다며 느닷없디 캐스팅됩니다! 고마워요~ 이후 멋지게 서든어택2! 라는 화면이 나오며 미션은 끝을 맺습니다. 이제 그래픽 옵션을 조절하고 싶지만 도우미NPC에 의해 강제로 봇 대전에 참가됩니다. 봇 대전에 들어가고서야 그래픽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길었다... 그래픽은 중옵으로 설정 되어 있었습니다. 미션을 진행할 때의 렉은 그럼...? 미션을 더 진행해 보고자 합니다. 이때까진 프롤로그 였으니까요~ (응 그게 끝이야.) 혹시나 -> 역시나 입니다. 하던 게임들이나 계속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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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ey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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