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캐릭이라고 하면 수염이 잔뜩 나있는 인상파들이 대부분인데
판타지 삼국은 미형으로 그려진 경우가 많네요 ㅋㅋ
솔직히 장각이 저렇게 잘생기게 나올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그리고 이건 인게임 디자인이 아기자기하게 나와서 여성들도 재밌게 할수있을것 같고
특이한 점은 기존 삼국지에는 없는 여자 영웅의 등장이죠.
기존에 생각나는 여캐가 초선밖에 없는걸 생각하면 신선한 요소인데
연약해보이는 여자라도 천하통일을 할수있다는걸 어필하는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