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내용을 떠나

유저들이 겉보기만으로  혹해버릴만큼  개발비가 들어간 MMO

 

(게임성이 좋다면, 유저나 게임사나 윈윈할 수 있지만,  보통은 그러기 힘들다. 그런데 이 경우, 유저입장에서 우울해진 경우라도. 일반적으로 게임사는...)

 

 

 

 

 

다양한 유저를 우선 포섭하기 위해 가능한 다양한 컨텐츠를 포함시키려고 하다보니

(들어간 돈이 많다보니 대상고객층을 가능한 넓혀서 확보해놓아야함)

 

특정 컨텐츠에 컨셉을 집중하기 힘들기 때문에 

 

각 컨텐츠의 완성도나  게임성의 방향성 등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쉽고

 

정식서비스 이후의  업데이트 방향과    정식서비스 이전에 이미 플레이를 시작유저들의 취향과의

괴리로부터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꽤 많음

 

 

 

 

 

 

 

 

 

p.s. 

이건 

매니악하지만   아주 편향된 컨텐츠가 완성도 있게 구현된 게임이 적지만 매니악한 유저로부터 극찬을 받는 경우의 정반대다 

 

 

 

p.s2

어떤 게임은 게임평론가나 게임사는 칭찬하고, 플레이어하는 유저는  플레이하면서 게임사를 욕한다.

어떤 게임은 게임사는 돈을 잘 못 벌지만,  게임평론가나 직접플레이하는 유저만 칭찬한다.

어떤 게임은 자기 게임 게시판에선 징징대다가  다른게임 유저만 만나면, 이 칭찬하느냐 바쁘다.

 

 

유저입장에서는 두번째가 그나마 좀 나아보이긴 한다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