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어떤 장르의게임이든, 아니 게임뿐아니라 거의모든 일(생활) 에서든 한가지에 빠져드는 방식은 같습니다

일,공부,게임,심지어 사랑까지도..

 

그것이 무엇이든 시작은 "관심" 입니다

 

그저 "괜찮네" , 혹은 "나쁘지않네" 로 시작된 모든 것들이

더 알고자하는 관심에의해 시간을 투자하게되고, 그로인해 마음을 열게되므로서 내것이됩니다

 

그런데

 

요즘 mmorpg게임을들보면 더 알고자하는것 이 빠져있습니다

더 해바야 알게없는것이죠

 

즉 "호기심" 이 생기질 않습니다

 

기껏 투자하는 시간으로 한다는것이 일명 "렙" 올리는일

그래바야 저렙때나 고렙때나 맵만 다를뿐 하는짓은 똑같은걸 .... 

 

예전엔 그래도 rpg게임들은 스토리라는게있어서 뒷내용이 궁금해서 시간을 들였습니다만

rpg 가 태생인 mmorpg 는 그런 스토리도 없습니다

 

있다해도 읽을 필요도 없게 게임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어찌나 친철한지 ^^;)

 

 

이러니 재미가없습니다

궁금한게없는데, 호기심이 생기질않는데, 마음을 줄일이 생길리없습니다

 

모험이 빠져버린순간 mmorpg 는 액션없는 액션게임일 뿐인거죠

 

이렇게쓰면 모험 만든답시고 던젼만 크게짓고 몹만 이뿌장하게만드는... ㅡ,.ㅡ

 

rpg게임에서의 모험이 어떤건지부터 공부해야하는 참 암담한 상황인....현실이

지금 한국 mmorpg 게임의 현주소라고 전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