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뎀시절 온라인 rpg라고 할수잇는건 그저 머드게임 뿐이엇음. (ex 무한대전, 절망의땅 )

그후 isdn이 유행하고 전용선이 나오고 스타 렌보식스 등등에 힘입어 대피시방시대가 열림.

그때당시 최초로 바람xx 어둠xx 이런류의 국내 머그(그래픽 머드)게임이라 불리는게임들이 등장 (뭐 마제스티 같은 것도잇엇으나 생략)

그렇게 처음으로 그래픽이 존재하는 온라인rpg게임들을 다들 접하게됨. 

그리고 리니지가 나옴 . 여기서 사람들은 갈림. 예전부터 게임을 즐겨왓던사람들은 그때당시 유행하던 수많은 PC잡지

등을 통해 외국게임 정보를 접하게되고 예전부터 여러게임들을 해왔기때문에 바람같은 단순한패턴의 게임에 크게 흥미

를 느끼지못함. 그리고 울온에 빠져버림. 하지만 그때당시 게임을 시작한사람들 대부분은 울온같은건 엄두를 못내고

조작이 쉽고 단순한 리니지쪽으로 관심을 가지게됨. 그때부터 사람들은 길들여짐. 리니지스타일 or 울온스타일

자연스럽게 울온하던사람들은 에퀘나 다옥테크를 타고가며 새로운 시스템과 난이도있는 게임에 재미를느낌.

반면 리니지테크쪽은 영어잇는게임은 보면 경기를 일으키는사람이 많음. 그래서 리니지유저들은 계속 쭉 리니지를 하거

나 여러 양산형 국산mmo 베타족 떠돌이생활을 시작하게됨. 그러다 WOW가 나옴 WoW는 그 두부류를 통합시키는 계기가   

되엇음. 양쪽다 만족시킬수잇는 시스템을 가지고와 대성공을 거둠 .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명을 다하엿고 사람들

은 방황하며 과거의 향수를 생각하며 양겜 vs 국겜 논쟁을 벌이며 투닥거리고잇음. 앞으로 파격적이고 참신한 스타일의

게임이 나오지않는한 한동안 이 상태는 유지될거같음. 

오늘의 일기 끝.

ps. 노답들이 mmo만든다고 해서 의아했어요. 복제게임 그만좀 만들어라 s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