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도 아니고 FPS도 아니고 
캐쥬얼이라는 장르를 가지고 게임순위 10위권까지 치고 올라온 모두의마블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요???

얼마전 모바일로도 출시가되면서 그 인기가 더 치솟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보드형식의 캐주얼게임이 어떻게 그것도 게임강국이라는 국내 게임시장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건지
이유가 궁금하네요.

부루마블의 향수자극??? 말이 향수자극이지 이런 컨셉은 이제 국내에서 안먹히지 않나요??

뭔가 생각지도 못한 형태의 게임이 이렇게 흥행을 하니까 상당히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물론 이기고 지고 그리고 아슬아슬한 걸리지 안걸리지에 대한 중독성에 대한 부분은
저도 플레이를 해봐서 이해가 가긴 가는데...

단순히 그거 하나로 이렇게 까지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걸까요???

원동력이 뭐라고 생각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