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가 출시되고 숨가쁘게 달려
pc방 점유율을 찍고 다시 경쟁전을 패치하며
계속 오르던 점유율이 한풀꺽여 내려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버워치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게임임이 분명하고 
블리자드 답지않게 밸런스또한 문제가 될만한 수준은 아니며
케릭터성이 심각하게 좋아 몰입도 또한 좋고
케주얼한 게임 흐름이 그동안 지쳐있던 게임 유저들에게 단비같은
역할을 해주면서 인기몰이 해왔는데요
경쟁전이 패치되면서 그좋은 장점들이 줄어들고 
단점이 부각되기 시작했습니다
경쟁전이 잡음이 좀 있었고 기본적인 것은 다른 게임의
랭크 시스템과 비슷하고 케주얼했던 게임은 무거워 졌으며
유저들의 성향또한 거칠어지고 오버워치 플레이는 점점
기분나쁜 기억으로 유저들의 머리속에 자리잡게되고
점점 오버워치 접속을 안하는 이유가 되고있습니다

아마도 개인적인 추측으론
이대로 하향세가 지속되다가 20프로에서 25프로수준에서
한동안 머물다가 다음 시즌에 약간 반등하다
별다른 변화점이 없다는걸 유저들이 느끼고 다시 하향세 지속
10프로 언저리까지 떨어져 자리 잡을듯합니다
거기에 리그오브 레전드는 등락폭이 거의 없고 
지금 25프로 수준에 계속 있을듯
아마도 조금씩 떨어져 한 3달후엔 20프로 정도가 될지도 모른다고 조심스레 예측합니다
서든1은 계속 떨어져 순위권에서 없어질것이며
오히러 피파온라인이 점점 오르며 10프로정도에서 안착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떨어진 오버워치의 점유율은 메이플 블소 아이온 와우 던파 등의 rpg 계열이 조금씩 흡수하고
전체적인 유저들이 게임 사용량이 줄어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