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이터널과 디아3의 호불호가 갈리는 기준


두개의 게임을 선택한다 혹은 깐다고 판단한 그 기준을 생각해보면
당연히 게임의 시스템이나 겉모양을 그 기준으로 잡은게 아님

쿼터뷰시점 MMO나 액션이나 RPG가 처음나오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둘다 오픈한 게임도 아닌데다가
게다가 리니지이터널은 지금 처음 공개된 게임인데
해당 게임에대해 뭘안다고 이건이래 저건저래.. 이런 판단은 불가능함

 

 

기준이 될수 있는 남은 정보는
"개발사" 라는부분과 "타이틀" 임

 

 

 

리니지 이터널은 NC에서 만든
한국형 MMO게임문화 자체를 확립한 그 '리니지'라는 롤타이틀의 계승작.

리니지 이터널에 대한 상세정보가 없는지금
기본 시스템은 리니지의 그것으로 예상하는것도 절대 무리가 아님

 


위에 한국형 MMO게임문화 자체를 확립했다고 썻지만 이걸 나쁘게 (불호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현거래, 현피, 오토등의 문화를 확립한 게임이고 개발사이므로

 

 

 


게임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지금
리니지이터널은 리니지라는 롤타이틀을 쓴 시점부터
리니지가 가지는 반감까지 전부 계승할수밖에 없음

 

 

 

 


한국형MMO랄까,
마우스클릭질,
지긋지긋한 강화게임

이런걸 싫어하는 저같은 유저에게는
리니지이터널은 존재자체가 암덩어리로 보입니다.

 

 

 

 

 

 

 

 

밑에보면

NC유저는 게임 자체의 재미를 기준으로 게임을 선택하고
블리자드유저는 게임사의 마인드를 보고 선택한다는 뉘앙스의 글이 있는데

 

저는 반대로

NC유저는 게임의 현금가치를 기준으로 게임을 선택하고
블리자드유저는 게임이 재미있을꺼라 믿고 일단 해본다, 라고 재해석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