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서 시도해본거 같지만...

 

자꾸 산으로 가는데...

 

 

진짜로....

극한의 자유도를 표방해서

 

초반에,

그냥 맨땅에다가,

마을도 없고,

엔피씨도 없고,

 

빨가벗고 아이템 아무것도 없이 동물 몇개랑 나무, 광석, 물 같은 채집과 사냥으로 시작해서,

모든 아이템을 채집부터 시작하는거죠...

 

늑대잡아서 사냥기술 업하고,

나무 잘라서 무기 만들고,

 

광석캐서 철 만들고...

 

그러면서 집도 만들고 가계도 만들고,

상점들도 다 PC 유저가 하는거로...

 

예로 모든 유저마다 캐릭을 두개씩 조정 가능하게 만들고,

하나는 유저가 조종을, 하나는 오토개념처럼 NPC 처럼 번갈아가면서 사용.

남녀 쌍으로 하면 잼있겠네요..

 

오프할때는 NPC 상점처럼 물건을 사고 팔수도 있고.

 

모든 게임내 제한은 마을단위나 길드 단위로...

길드위에 길드가 있게하고...

 

뭔가 실제 사회처럼 차차 발전시키는...

어느정도 되면 진짜 가상사회처럼 가능할 듯.

 

뭐 말도많고 탈도 많겠지만,

약탁하는 사람도 생기고 그러면 또 유저끼리 단합해서 마을도 지키고, 용병도 쓰고,

이런 식으로 하면 꽤 잼있을듯...

 

시도할만은 한거 같아요...

 

극한의 리얼리즘 게임...

 

서버하나를 하나의 대륙으로 해서,

서버이동하면 그 나라로 가고,

 

서버타면서 전쟁도 가능하면 좋을 듯하나,

뭐 이건 좀 힘들거 같기도 하고...

 

NPC는 바바리안 약탈자 같은 애들 만들어 놓고,

약탈할 수도 있고 침범도 하고...

 

뭐 대부분은 PVP 겠지만요...

 

이런 게임 만들기 많이 어렵겟죠? ㅎㅎ

 

지속적으로 업뎃하면서 추가하면서 하면 완벽하진 않아도,

어느정도 플레이를 할 수는 있을테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