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국내 유명 게임사들은 보통 심의 신청을 하면 심의 공식기간 15일 이내로 나오면서

 

중소기업같은 경우는 이유없이 15일 이상 연기하기도 하거든요.

 

다른 회사들도 다 겪는 일입니다. 너무 화내지는 마세요 다들.

 

 

 

원래라면 블리자드도 국내를 넘어선 국제적으로 유명한 회사라서 15일 이내로 심의가 나왔어야 했지만

 

첫 버젼 심의는 현금경매장 때문에 한 번 미루고

 

현금경매장 삭제한 두 번째 버젼 심의는 좀 더 자세히 검토해야 한다며 연기를 했죠.

 

이것들이 다 악의가 있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성숙한 한국 게임 시장을 위해서니까 다들 이해해 드리자구요.

 

두 번째 연기 이후 상정조차 안 하는 것도 다~ 한국 게임시장을 사랑하셔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으니

 

끓어오르는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기다립시다.

 

게등위는 단순히 게임물의 등급을 매기는 일을 할 뿐, 아무 힘도 없는

 

조촐하다 못해 치졸하고 졸렬하면서도 그 작태가 가관인 기관입니다.

 

다들 너그러운 마음으로 기다려 봅시다.

 

누가 아나요?

 

"이번 해" 에는 디아3를 할 수 있게 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