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회사들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의 분위기(?) 를 관리하는 아르바이트생을 쓴다고 합니다


자유게시판은 유저(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아보는 곳이라


아르바이트생이 있다는거에 별로 신경이 쓰이질 않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게임회사 직원이 유저인척 하면서 개인 ID로 


유저(소비자)가 쓰는 글은 무조건 아니라고 하고, 무조건 반대하고, 무시해버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본인들 회사 게임을 유저가 불만을 제기하면 게임회사편을 들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건 유저(소비자)의 말은 들어보려고 하질 않는다는겁니다


유저(소비자)가 어떤 불만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점이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 것인지를 


들어보려고 하지도 않고 무조건 게임회사 입장만을 얘기하고 유저(소비자)의 말은 무시해버립니다




개인 ID 로 유저에게 뭐라 하지 말고


할 말이 있으면 유저(소비자)와 직접 소통을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