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셧다운제를 시행하면서부터 게임과 폭력성의 관계는 여러번 거론되었으며,

대구 중학생의 안타까운 자살사건을 계기로, 학교폭력의 모든 근원은 게임이라면서 국내에서
게임이 폭력성을 불러일으킨다는 주장이 강력하게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얼마전, 북미 텍사스 A&M 대학의 연구팀이 3년간의 연구를 거친 결과,
게임과 폭력성은 사실상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것을 입증하였다.

http://www.gamefocus.co.kr/detail.php?number=12424&thread=22r02
<관련기사 - 청소년의 폭력성은 게임과 무관>

 

http://www.gamemeca.com/news/news_view.html?seq=4&ymd=20120207&page=1&point_ck=&search_ym=&sort_type=&search_text=&send=&mission_num=&mission_seq

<‘뭐라고, 폭력?` 게임과 청소년 폭력성 관계 0%>

그럼 한국의 정부는 왜 게임과 폭력성을 연관 지을려고 하는것인가?

그건 바로 아무것도 제대로 입증되지않은 사이비과학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5&cid=303948&iid=13827372&oid=092&aid=0001994835&ptype=011
<[게임 바로보기④] 게임이 뇌 손상?…사이비 과학 때문이었네>

일본의 어느 대학교수가 2002년에 출판한 『게임 뇌의 공포』라는 책에는 게임이 뇌에 악영
향을 준다는식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는데... 

게임을하면 뇌가 짐승이된다는 발언이 이 책에서 비롯되어 나온 말이라고 한다. 

하지만 문제는 그 책의 내용들은 정상적인 연구나 실험을 통해 입증된것이 아닌 근거가없는 내용들
뿐이었기에 일본 현지에서도 이 책은 사이비과학이다며 상당히 좋지않은 비판을 받았다고한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정부는 지금까지도 게임이 폭력성을 유발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폭력성 뿐만아니라 초,중,고 학생들의 성적부진까지 전부 게임탓으로 돌리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