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저는 개인적으로 마니아 라고 하면


자기생활에 충실하고 여유시간에 맘껏 즐기는 애호가를 마니아라고 생각했었는데


다른분들 의견을 보니 안그런가봐요 


중독자 와 마니아의 차이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고 안주고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본인을 통제하기 어려운 자제력 부족을 꼽았었는데 ..


마니아도 상당히 안좋은 이미지인가봐요..


제 소견으로는 마니아 (양호) > 오타쿠 (심각) > 중독자 (구제불가능) 이렇게 기준을 세웠었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