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들이 실력과 템 , 협동과 조화에 관련하여 말씀을 하셨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실력이라는 부분은 어느 곳에든 다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이때까지 게임을 하면서 실력 없이 게임을 이긴 적은 없습니다.

 

실력이라고 한다면 분명히 그 게임을 많이 오래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어떠한 그 게임을 조금해도 타고난 재능이 발휘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타고난 재능도 실력이라고 할 수 있다면, 어찌됬든 다른사람과 경쟁을 하는 구도에 있어서는 분명히 실력차가 나게 됩니다.

 

이러한 실력차이가 바로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게 되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실수한다는 개념과는 조금 다릅니다.

 

실력이 있는 사람이 실수로 게임에서 패배했다고 해서 실력이 없는 사람은 아니죠.

 

반대로 실력이 없는 사람이 실수없이 운이 따라줘서 승리했다면 실력이 있다고도 볼 수 없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카트나 프리잭 같은 레이싱 게임류는 순간판단력과 맵의 인지도, 코너링 기술들이 중요한데

이러한 것들이 곧 실력이라는 것입니다. 레이싱게임의 특성상. 레벨빨이라는 것이 통하지 않는 순수 실력빨이라는 것입니다.

 

실력이 게임에 미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있다면 어떤 게임이 있을까요?

온라인게임에서 경쟁구도를 펼쳐가는 게임에서 과연 실력없이 이겼다고 실력이 좋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