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SRPG 게임인 판타지 로망스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미 SRPG라는 장르는 1990년대 후반 조조전, 영걸전, 창세기전,
영웅전설 등 택틱스류를 접하면서 저에겐 너무 친숙하게 느껴지는
장르였습니다.

 

처음 판로를 접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유저들이 많이 붙어있는걸 못본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게임이 재미 없느냐? 아닙니다. SRPG 장르에서 볼수 없었던 던전 레이드나 PVP도 되고,
게임에 쏟아 부운 애정이 보이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픽도 이만하면 괜찮고, 캐쉬 거의 안써도 되고...

 

그렇다면 MMO로 게임을 시작했던 사람들은 성향이 정해져 있어서
특정 장르의 게임에 쉽게 익숙해지고, 다른 장르는 적응하기 힘들어서
인걸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1. 게임의 성공에는 게임의 장르가 큰 역할을 한다!
2. 무슨 소리냐? 게임만 잘 만들면 장르 상관없이 성공할 수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