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도 크게보면 온라인게임이지만

여기 계신분들은 대충이라도 온라인게임과 웹게임을 구분하실수 있을겁니다.

 

제가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온라인게임의 하드컨텐츠라고 할수있는 대규모 전쟁이나 원정대등을 뒷받침할수있는 재정을 마련하기위하여

웹게임이 접목되었으면 하는겁니다.

 

전쟁이나 공성전, 신대륙원정같은 경우는 개인이 하기 어려운 컨텐츠임이 틀림없습니다.

그 컨텐츠를 하기위한 재정마련을 전투나 사냥을 통해서 하기에는 노가다 즉 지루한 사냥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재정은 어떻게 불릴수 있을까요?

상인이겠죠

하지만 상인을 온라인게임으로 하기에는 솔직히 지루한 감이 있고, 전투 캐릭과 같이 하기에는 시간이 모자랄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전투나 사냥을 하면서 재정을 확충할수있는 웹게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웹게임과 온라인게임의 맵은 동일하게 (마을위치등)

혹은 큰도시 아래에 속한 작은 마을을 더 생성 

현재나와있는 대항해시대나 무역웹게임처럼 재정확충만을 위한 웹게임을 연동시키는 겁니다.

 

물론 여기에 제한이 있어야겠지요

웹게임으로 얻은 돈은 자신만이 사용할수있는 물약등 개인사용으로 제한된 물품만을 살수있으며

길드에 기부된 웹게임의 돈 또한 길드소유로 되는 공성물품등에만 사용할수있게

 

괜찮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