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스1을 이야기 많이합니다..

 

마린..저글링..원팩더블...기타등등..

 

그런데 스2해설이나 롤의 해설은 스1과 같을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지화를 위해서 거의 모든부분이 번역되서 출시햇거든요...

 

스1과 롤의 명칭차이는 명백하게 기준이 있습니다..

 

스1은 번역작업이 없습니다...

 

클릭하면 거의 대부분이 미국식 명칭이고 단지 한글로 그대로 읽게끔 표기했죠..

 

초창기 스1을 기억하신다면 한글지원이 안된건 다들 아실겁니다..

 

그래서 한스타라는걸 마니 깔았고..(그래봤자 베럭스는 배럭스고 마린도 마린임)

 

차후 한글화를 했지만 번역이 아닌 그냥 스티브처럼 소리나는데로 한글로 표기만 한거죠..

 

이런상황에서 게임속에 서비스되는 고유명사를 그대로 사용할수밖에 없는것입니다..(마음대로 바꾸면 혼선이 오니까)

 

마치 뉴스에서 wto/fta이런 것들은 그대로 읽는거처럼요...

 

하지만 스2부터는 해설도 병영이라던지 해병이라던지 그런식으로 하죠..

 

왜냐면 한글로 번역되서 서비스되어지기때문에 한국해설자라면 당연히 한글로 말해야하는겁니다..

 

롤도 해설자가 임의로 자신의 기호에 맞게 하오골이니 인피니 이러면 안되는겁니다..

 

왜냐면 스포츠방송해설자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