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글들을 보면

디아3 망게임인데 뭐그리 빨아대냐고

악감정으로 중무장한 글들이 많이보여서 쓰는 글

 

 

 

네 저도 사실

디2에서 크게 변하지 않은 느낌인데다가

 

동영상을 보면 스타2에서 약간더 발전한 정도일 뿐으로 보이며

 

타격감은 (개인취향이겠지만) 마영전이 정점을 찍어줬고

 

솔직히

굵직굵직한 이벤트컷신정도면 보를까..

퀘스트를 하나하나 읽으면서 진행하는 유저도 아닌데다가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대작은 블앤소

 

 

 

 

디아3가 쩐다! 재밌다! 악마의게임이다! 라고 생각해서 기다리고 기대하는건 아닙니다.

저뿐만아니라 많은분들이 그래요

한번은 해봐야지, 수준으로 기대하는겁니다.

 

 

 

 

 

 

 

리니지시리즈가 재밌었던분들은

포스트리니지 컨셉으로 나온게임도 기대하지만

리니지3가 만약 나온다면 무조건 해보실꺼 아닙니까

 

 

다른예로

다크나이트2가 재미있었으니까

어지간하면 다크나이트3도 기다리는거구요

아이언맨 시리즈가 재미있었으니까

어벤져스도 극장에서 볼꺼구요

 

 

 

스1을 즐기던 유저중 스2에 만족한 사람의 비율이 크지 않았다 하더라도

일단 다들 기다리고 해보긴 했었죠.

스1이 재미있었으니까요.

 

 

 

 

야동을 한번도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본사람은 없다... 는 비유처럼 (-ㅁ-??)

 

 

대박이네 국내흥행1위네 중소게임망했네 이런걸 예상하는 사람이 많은게 아니라

막연하게 기대하는거에요

추억팔이라고 욕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디아2가 재미있었어서 디아3를 기다리는것, 그뿐입니다.

 

 

 

 

순수한 팬심정도로 보면 될것을

블빠네, 북미빠네, 하는식으로 매도하진 맙시다.

그렇게 매도(혹은 규정)하는건 게임 나오고나서 해도 늦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