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임.

요즘은 모토로라 핸드폰이라면 좀 생소할거임.

그러니까 아이폰 전.

2G폰 혁신은 항상 모토로라 였음.

핸드폰 막 초창기 스타텍 쓰는 아저씨들 그렇게 멋있었음.

근데 난 당시 대학생. 넘 비쌌음.

그래서 알바해서 산 첫 핸드폰이 어필....

지금은 없어진지 20여년된 중소기업이지만 당시 핸드폰 크기를 2분의 1로 줄인 최초 한국 핸드폰이었음.
(당시 핸드폰 전부 뻥 안치고 전부 벽돌 수준. 그리고 스카이가 이 업체를 인수하고 핸드폰 사업 엄청 잘나갔음.)

그리고 과외해서 산 게 레.이.저!!!
캬!

진짜 당시 핸드폰도 디자인이 된다는게 충격이었음.

가끔 요즘 생각드는게 좀 두꺼워도 되니까 스타일 좀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