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감동
왜소증 아버지를 둔 배구선수
[26]
-
연예
민희진 무속인과의 카톡 일부 공개됨
[65]
-
계층
폐지 줍줍
[8]
-
계층
19) 내 남친 진짜 복 받은듯
[43]
-
계층
여자들이 꿀 빨던 시대 끝났다는 BJ 누나
[43]
-
감동
힘내렴
[3]
-
지식
강형욱의 일로 보는 페미니즘의 결말 미리보기
[52]
-
계층
남편이 갑자기 차갑게 돌변했습니다..도와주세요.
[36]
-
계층
거래처 여직원이 AI 같다
[28]
-
계층
2023 교보문고 손글씨 대회 수상작.
[23]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유머 18) 의도치 않은 화끈한 플러팅 [12]
- 계층 ㅇㅎ 내 자취방에서 안나가는 여사친 [16]
- 계층 러시아 혼혈 와이프가 먼저 유혹했다는 남자. [26]
- 기타 독박육아 주장하는 아내 [30]
- 기타 2년만에 하사→원사 달았다는 군인 ㄷㄷ [13]
- 기타 오킹 사건에 뜬금 주목받는 '경찰관 슬리퍼' [22]
입사
2018-10-07 04:34
조회: 5,639
추천: 0
"내려와" 토론회 막아선 유치원 원장들…국회 '아수라장'국회에서 열린 한 토론회에 수백 명의 유치원 관계자들이 몰려왔습니다.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을 논의하려하자 자신들을 비리 집단으로 매도하지 말라며 항의하러 온 건데, 몸싸움이 벌어지고 욕설이 쏟아졌습니다. 이한석 기자입니다.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입니다. 한국 유치원 총연합회 관계자 수백 명이 입구부터 진을 치고 있습니다. [자리가 없습니다. 들어 오시면 안 됩니다.] 사립유치원 비리를 근절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에 항의하기 위해서입니다. 토론회를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연단에 오르자 욕설과 야유가 빗발칩니다. [박용진/더불어민주당 의원 : (내려와. 내려와.) 국회는 남의 얘기를 듣는 곳입니다.] 아예 단상에 올라와 진행을 방해합니다. 국회 직원들이 스크럼을 짜고 토론회 진행을 강행하려고 하자 거센 몸싸움이 이어졌습니다. 계속된 항의로 결국 토론회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박용진/더불어민주당 의원 : 집단적으로 물리력을 동원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습니다.] 지난해 정부가 적발한 사립유치원의 부정 운영 사례는 600여 건, 액수는 200억 원이 넘습니다. 그러나 한유총 측은 지난 3년 간 경기도에서만 90여 곳의 사립유치원을 특정 감사했다며 정부의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윤성혜/한국유치원총연합회 언론홍보팀장 : 사립 유치원을 전부 비리의 온상인 것처럼…주제만이라도 좀 어떻게 바꿔달라, 너무 자극적이다.] 한유총은 지난해에 국공립 유치원 확대 정책을 반대하고, 재정 지원 확대를 요구하며 집단 휴업을 하려다 철회했던 단체입니다.
EXP
1,173,194
(14%)
/ 1,296,001
초 인벤인 입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