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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신무무
2018-11-13 22:17
조회: 3,982
추천: 0
내신강화는 아무리봐도 진보 교육정책(?)의 실책임.내신 강화를 한다면서
학생부 종합전형이다, 수시 강화다 하는 이유를 내 도저히 알 수 가 없음. 내신 강화를 주창한다면 주로 잃을 점은 두가지임. 1. 주된 경쟁자는 내 학교 친구가 된다. 줄 세우기를 혁파하기 위해 수능을 조지고 내신을 강화한다고 하지. 근데 이건 실상 전국적인 줄 세우기를 교내 줄세우기로 바꾸는것 뿐임. 전국 50만(지금은 줄었을듯?) 의 수능 응시자들 중에 내 친구의 수능 점수 3점 오른다고 해봐야 나랑 크게 연관이 있을까? 있다고 할 놈 있냐. 그냥 같이 모르는거 공부해서 수능 점수 잘 받으면 되지. 근데 이걸 학교 단위로 봐서, 내 친구가 원래 틀릴꺼 한문제 더 맞춰서 중간고사 성적이 3점 오르면 그 3점은 수능 때 친구 3점이 나에 끼치는 영향력 보다는 훨씬 크지. 이건 주변 친구들을 경쟁자로 만듦으로 해서, 오히려 줄세우기 문화를 심화시킬 뿐이며, 또한 뭐 전인교육이다, 밝은 청소년 교육 어쩌고 하는 그딴 말에도 합치가 안됨. 여기에 더해서... 2. 공정성 문제 숙명여고. 이 한마디로 모든게 해결됨. 내신 문제를 수능 문제처럼 관리하지 않는 이상 저 시비는 평생 터질거고, 어떻게 할거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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