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2]
-
계층
성범죄자 전자발찌가 바꿔야 하는 이유
[56]
-
연예
민희진 무속인과의 카톡 일부 공개됨
[53]
-
계층
직관 온 팬들에게 잔소리 하는 양현종
[12]
-
계층
진짜 못생긴 여자가 느끼는 인생.
[89]
-
감동
왜소증 아버지를 둔 배구선수
[14]
-
계층
최근 노 부서지기 직전인 QWER
[59]
-
계층
19) 내 남친 진짜 복 받은듯
[35]
-
계층
미용실 운영하는데 때려치고 싶다
[42]
-
계층
ㅇㅎㅂ) 12년전 길거리 여름 패션 ㄹㅈㄷ 처자
[15]
URL 입력
- 계층 ㅇㅎ) 카리나 레전드 [24]
- 유머 19?) IT 유튜버 잇섭 근황 [9]
- 기타 40만원 후원받은 스트리머 리액션 [9]
- 기타 7억원 어치 동전 [22]
- 유머 경북에서 내놓은 저출산 대책 [21]
- 기타 스트리머 오킹 방송 중 힘들다 오열, 경찰 출동 [39]
Laplicdemon
2018-12-11 15:25
조회: 1,597
추천: 0
광화문서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추모식…대전현충원 안장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인근에서는 세월호 유가족 불법사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 투신해 숨진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의 추모식이 엄수됐다. 보수단체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 등이 주최한 추모식은 국민의례와 헌화, 조사 낭독, 종교의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허평환 전 국군기무사령관은 이날 추모사에서 "우리는 참으로 불행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인간미는 물론 법과 정의가 실종된 추악하고 살벌해진 조국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부는) 아들딸을 잃고 통곡하는 (세월호) 유가족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정부와 군에서 무엇을 도와야 하는지 파악하는 군사정보 활동을 한 것을 두고 (이 전 사령관에게) 세월호 민간인 사찰이라는 누명을 씌었다"며 "명예를 목숨보다 소중히 한 이 장군 손에 수갑을 채워 인격 살해했다"고 비판했다. 또 그는 "더러운 정치 없는 깨끗한 하늘나라에서 편히 사세요"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무대에 오른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정권을 잡자마자 사람이 죽을 때까지 표적 수사를 하고 있다"며 "적폐 수사의 총책임자인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P
528,845
(69%)
/ 540,001
Laplic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