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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의꿈나무
2018-12-19 13:54
조회: 7,374
추천: 0
19금 성인유머미국에 있는 딸이 한국에 그것도 깡촌에 있는 아버지께 전화를 한다
"아빠~ 저에요~" "어 그려~ 미국가있는 큰딸이제? 웬일인교? "다름이 아니라 아빠~ 올 명절엔 못갈거 같아요 ㅠㅠ" "왜 못온디야~?" "우리남편 죠지(남편이름)가 아파서요 ㅠㅠ" "아이구 왜 하필 아파도 또 죠지가 아프다냐 ㅜㅜ 알었다 내 엄마한텐 잘 얘기하마" "네 아빠 다음 명절날 뵈요 ㅠㅠ" 아내 " 큰딸 못온다고서라? " "응 그려 못온디야 남편 조지 아프뎌~" "에그머니나 ! 미제가 왜 부러진데유 어휴 " "그러게 내껀 국내산인데도 이렇게 말짱한데 미제라고 다 좋은게 아니구먼!"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쓰면서도 웃겨서 혼났네요 ㅎㅎㅎㅎ 모두 화이팅하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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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의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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