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20]
-
연예
재재, '500만 조회수 콘서트' 공약 최종무산
[55]
-
계층
강형욱 메신져 해명 미쳤다 ㄷㄷㄷㄷㄷㄷㄷㄷ
[57]
-
유머
최고의 댓글
[15]
-
계층
강형욱 아내 분이 눈 뒤집혔다는 메신저 내용
[21]
-
계층
위문열차 공연 가서 카메라 발견한 쵸단의 지리는 경례각
[19]
-
연예
(ㅇㅎ?) 하지원 치어리더 허벅지 둘레
[29]
-
연예
엔믹스 설윤
[17]
-
계층
독일 고속도로 후기
[43]
-
계층
ㅇㅎ) 귀여운 얼굴에 그렇지못한 몸매의 처자.
[27]
URL 입력
- 유머 개통령 고로시한 직원이 쓴 댓글 [23]
- 유머 강형욱 대처 보고 아쉬워졌다는 사람 ㄷㄷ [3]
- 이슈 개통령 해명영상에서 젤 슬펐던 장면 [58]
- 이슈 강형욱의 설득력 맥스 답변 [13]
- 연예 유재석 아파트 전세산다고 알았는데..? [16]
- 기타 대만에서 새로 발견된 버섯 [10]
Laplicdemon
2019-01-21 21:45
조회: 4,372
추천: 3
최저임금 급등이 부른 '사상 최대' 불법체류자21일 법무부에 따르면 국내 불법체류자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35만5126명을 기록했다. 전년(25만1041명) 대비 41.4% 증가했다. 지난해 10만 명가량의 불법체류자를 내보냈지만 20만 명이 새로 유입돼, 순수 증가한 불법체류자는 10만4085명으로 집계됐다. 불법체류자가 급증하면서 정부의 불법체류자 단속에 큰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불법체류자는 60일간 체류가 가능한 관광비자 등 단기 체류(1년 미만) 자격으로 들어왔다가 취업에 뛰어드는 ‘한탕족’이 대부분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국의 최저임금 상승 후 이런 현상이 더 두드러졌다. 실제 최저임금이 인상된 뒤 동남아시아 국가 등에서 한국 불법 취업을 내건 브로커들의 활동이 더 활발해졌다. 전문가들은 불법체류자들이 일용직 등으로 몰리면서 국내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등 부작용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김정호 연세대 경제대학원 특임교수는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이 개발도상국 국민의 한국행을 부추기고 있다”며 “출입국 통제를 대폭 강화하지 않는 한 이런 현상은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EXP
528,245
(67%)
/ 540,001
Laplic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