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강형욱 사태를 미리 방지한 회사대표 누나
[36]
-
게임
초기엔 욕 많이 먹었던 블리자드 정책.jpg
[42]
-
계층
가난은 비싸다.
[15]
-
연예
뉴진스 How Sweet 뮤비의 이상한 점
[15]
-
계층
제주도 '진짜' 토종 흑돼지 구이
[36]
-
연예
ㅇㅎㅂ 카리나 경희대 축제 의상
[24]
-
계층
놀러왔는데 고양이가 자꾸 쳐다봄
[15]
-
계층
진짜 낭만 넘치는 포터 차박.
[24]
-
연예
오늘은 JYP 대표 고양이상 자매님들의 생일
[7]
-
유머
약속 지켰다는 역겨운 새끼
[8]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유머 친구 사이에 가능? (ㅇㅎ) [10]
- 기타 현대인 비만 1순위 [14]
- 연예 현시각 20만명 이상 보고있는 콘서트 [15]
- 유머 ㅇㅎㅂ 카리나 [12]
- 기타 남친에게 곰인형 선물받고 실망했다는 女 [7]
- 기타 부산대 축제류 종결 갑 레전드 [14]
나는개가싫다
2019-02-18 20:08
조회: 13,127
추천: 3
오늘로 금욕 50일차인데...정말 생수가 너무 하고 싶어요. 자위하면 허리가 아파서 작년 12월31일부터 건강한 허리를 위해 새해각오로 금욕을 결심함 10일차 까지는 버틸만하다가 그 이후로 몇 번 위기가 있었지만 그 위기를 넘기고 나니 정말 마음속 평화가 와서 야동 같은거 별로 보고 싶은 마음이 안들었음. 어쩌다 눈팅하다 야짤을 봐도 별로 반응도 안오고 그냥 일반사진처럼만 보임. 이때는 금욕 1000일도 하겠다 싶어서 1000일차가 언젠지 찾아 보기도 함. 그런데 40일차 정도부터 해서 다시 성욕이 온 몸을 휘감싸기 시작하더니만 이렇게 금욕하면서 까지 살아 뭐하나 싶기도 하고 자꾸 치고 싶은데 지금까지 해온게 아까워 못치다보니 급 많이 우울해짐. 운동 열심히 해서 뭐하나 쓸데도 없는데 싶어서 지금 많이 소홀해졌고 밥도 예전만큼 먹기 싫어짐. 그래도 허리건강을 찾아가고 있는거 같아서 좋기는한데 아파도 걍 금욕안할때가 더 행복했음. 이때까지 한게 있으니 버틸 때까지 더 버텨보고 후기 더 쓰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