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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s
2019-06-13 15:57
조회: 8,339
추천: 14
[뉴스타파]카이스트 수석이 공익신고자가 되면서 생긴 일카이스트 학생이 병무청에 카이스트 내에 만연해 있는 전문연구요원들의 부실한 복무실태를 신고했지만 돌아온 것은 실험실 출입금지 등 불이익조치였습니다. 자료유출을 빌미로 학부모와 동료에게까지 “신고철회를 하지 않으면 제적될 수 있다”는 협박이 가해지기도 했습니다. ①내부고발하고 처벌위기 내몰린 공익신고자(링크)카이스트에 만연해 있던 전문연구요원들의 복무 위반 실태를 병무청에 신고했던 학생이 타인의 자료를 유출했다는 이유로 실험실 출입 금지 등 불이익 조치를 당하는 가하면 학부모에겐 제적될 수 있다는 협박이 가해졌습니다. ②카이스트 교수들, 신고자 동료에게도 신고 철회 압박(링크)공익신고자에 대한 압박은 신고자의 동료 학생에게도 벌어졌습니다. 카이스트 교수들은 제보자의 동료학생에게 “신고 멈추지 않으면, 실험실 문닫아”라고 협박하거나 “신고 취하하고 2, 3년 지나면 사람들 다 잊어버린다”며 회유했습니다. ③관리감독 손놓은 병무청, 신고자에 신고 철회 유도(링크)카이스트 공익신고자는 전문연구요원 관리감독 기관인 병무청에 수차례 신고를 계속했지만 병무청은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했고 신고자에게 신고 철회를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황우석 줄기세포 조작 사건 제보하신분 떠오릅니다. 썩은 부위가 드러나면 도려내고 소독할 생각을 해야지 대충 덮고 감추려만 하고.. 그러면서 '우리는 고도의 능력을 가진 지성인이다.'며 으시대는 꼴이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