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남우의 역사를 바꾼 '대부', 'AV 남우의 왕' 카토 타카.
시오후키 플레이를 발전시킨 장본인으로 '골드 핑거'라는 예명으로 유명.

"카토 타카에게 악수를 청하자 '내 오른손은 장사 도구니까 실례'라면서 왼손으로 악수를 해왔다. 그래서 나는 나이가 서른이 넘었음에도 여자 경험이 없는 동정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럼 이번만이다. 다른 사람에게는 비밀이다. 너에게도 앞으로 좋은 일이 있기를 빈다'하고 오른손으로 악수를 해주더니 윙크를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