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체납액 3만원을 징수하러 찾아간 이유
[18]
-
계층
폐지 줍줍
[15]
-
계층
일본국적 포기 독립운동가 후손 29년만에 여자유도 금메달
[19]
-
유머
한국에서 축구 지도자 못 합니다
[12]
-
사진
최근이 응애 돌사진 찍고왔음
[21]
-
계층
개인적인 영양군 방문 후기
[16]
-
연예
앞뒤가 너무 달라서 논란인 연예인.
[30]
-
유머
KC인증 제품이 얼마나 튼튼한지 알아보자
[19]
-
연예
나영석pd "월세 살아서 집을 넘겨줄 수가 없어, 죄송하다"
[34]
-
연예
"정준영, 이민 준비 중" 출소 후 근황
[38]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Laplicdemon
2019-08-23 20:35
조회: 2,842
추천: 0
자수하러 온 수배자에게 "경찰서 가라" 돌려보낸 검찰23일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폭행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A(41)씨는 지난 3월 8일 오후 11시 56분께 대전지방검찰청을 찾아가 자수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검찰 당직자는 '인근 경찰서에 자수하라'며 A씨를 돌려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규정대로면 검찰이 지명수배자를 현장에서 검거해 노역장에 유치하거나 벌금을 받아내야 한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A씨는 주변을 서성이다가 인근 둔산경찰서 당직실에 찾아가 다시 자수했다. 경찰은 하루 동안 그를 유치장에 구금한 뒤 다음날 검찰에 신병을 넘겼다. 대전지방검찰청 관계자는 "수배 벌금이 30만원에 불과하고, 오후 10시 이후에는 호송인력이 없어 안일하게 대처한 것이 사실이다"면서 "해당 직원에게 자체 징계를 내렸고 재발 방지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EXP
527,844
(66%)
/ 540,001
Laplic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