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지식
최근 전세계적 저출산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
[101]
-
계층
강형욱 사태를 미리 방지한 회사대표 누나
[35]
-
게임
초기엔 욕 많이 먹었던 블리자드 정책.jpg
[38]
-
지식
차승원표 제육볶음레시피
[37]
-
계층
가난은 비싸다.
[13]
-
연예
뉴진스 How Sweet 뮤비의 이상한 점
[15]
-
계층
제주도 '진짜' 토종 흑돼지 구이
[30]
-
계층
성형으로 인생이 바뀐 처자.
[64]
-
연예
ㅇㅎㅂ 카리나 경희대 축제 의상
[23]
-
유머
한류의 부작용이 오고있다
[39]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캡틴플랜잇
2019-10-16 09:15
조회: 8,876
추천: 20
美단체, 후쿠시마 방사능 경보페어윈즈는 경고글에서 “지난 금요일 우리는 슈퍼 태풍으로 인한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위험을 알렸지만, 불행하게도 최악의 두려움은 사실이 되고 말았다(Unfortunately, our worst fears from Friday are true)”면서 “폭우로 핵폐기물 저장 구역이 무너졌고 이로 인해 방사능 폐기물이 태평양으로 이어진 강으로 흘러가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페어윈즈는 태풍 하기비스로 인한 홍수로 방사능 폐기물 자루들이 유실됐고 원자력발전소가 또다시 손상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방사능 폐기물 자루의 경우 몇 개가 유실됐는지조차 파악되지 않는 상황이다. 페어윈즈는 이밖에도 후쿠시마 곳곳의 제방이 무너진 사실에도 주목하고 있다. 페어윈즈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방대한 양의 방사성 물질이 하천 바닥과 제방 뒤에 쌓여 있었는데 제방이 터지면서 이미 방사능 오염 물질을 걷어낸 농지나 사람이 많이 거주하는 곳까지 다시 오염시켰을 것”이라고 걱정했다. 이어 “사람과 동물은 방사능을 보거나 맛보거나 냄새를 맡을 수 없다”면서 “슈퍼 태풍으로 다시 퍼진 방사능이 흙과 나무, 초목에 있어도 우린 이를 알아차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원본 기사: https://news.v.daum.net/v/20191016000248791
EXP
210,468
(1%)
/ 235,001
캡틴플랜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