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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빌런
2019-11-18 21:27
조회: 17,199
추천: 6
서점에 급하게 들어오는 남자가 있습니다.그리고 서점에 들어가니 한 여자가 책을 들고 있네요. 뭔가 구하기 힘든 책인지 책 제목을 말할 때 길게 운을 떼네요. 한정판 책 맞네요. 여자가 수집을 무척 잘하나 봅니다. 예쁜 여자랑 독서회를 하는 멋진 취미를 갖고 있는 남자. 저런 시간은 차라리 느리게 흘러가는 게 좋을 겁니다. 오 직접 낭독까지 하네요. 좋은 모임같아요. 근데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 같은 자세인데요? 목소리가 안 들리다 보니 다른 감각이 예민해지죠. 남자는 촉각과 시각이 예민해졌습니다. 팔이 붙잡히다 보니 손가락에 느낌이 왔습니다. 여자는 책을 다 읽을 수 있을까요? 독서회는 계속 유지될 수 있을까요? Thomas 작가의 Puffy Fragrance (1515925) 였습니다! 여름도 아닌데 주말동안 모기에 시달렸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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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인벤인 번호빌런 2D 번호만 취급. 프사&인장 drawn by 앗힝엨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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