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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13:25
조회: 3,634
추천: 0
명성교회 "신천지 비롯 어떤 이단 세력과도 연관된 일 없다"(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국내 대형교회인 서울 강동구 소재의 명성교회 부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교회 측은 신천지와 연관이 없다며 허위사실 유포를 하지말라고 경고했다. 명성교회는 25일 온라인 공지를 통해 "명성교회는 신천지 및 경북 청도대남병원과는 어떤 관계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명성교회는 "이날 강동구청에서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 2명 가운데 (지난 14일) 청도대남병원 내 농협장례식장에 다녀온 교역자 1명(부목사)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다른 확진자 1명은 지난 17일 귀국해 함께 거주하던 해당 교역자의 지인이며 명성교회에 다녀간 이력이나, 성도와의 접촉은 전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된다"고 했다. 이어 "확진 판정을 받은 교역자의 가족들과, 장례식장에 다녀온 다른 성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교역자와 성도들은 상을 당한 성도의 가정을 위로하기 위해 청도대남병원 내 농협장례식장에 방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명성교회는 신천지를 비롯한 어떤 이단 세력과도 연관된 일이 없으며 이와 관련한 허위 사실 유포 시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명성교회는 교역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교인들과 지역사회 안전을 고려해 25일부터 주일예배를 포함한 모든 예배와 교회 내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예배는 유튜브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1980년 7월6일 교회 창립 이후 매년 3월과 9월 진행한 특별새벽집회가 무기한 연기되고, 모든 교회 시설물과 부속건물 출입을 전면 제한했다. 명성교회는 "정부의 방침과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관계 당국에 확진자의 동선 및 접촉자 파악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한다"며 "성도들은 각자의 처소에서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해결을 위해 함께 기도해달라"고 했다. 한편 강동구가 공개한 확진 판정을 받은 부목사의 동선에 따르면, 그는 청도대남병원에 다녀온 14일부터 21일까지 17일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예배와 교회업무를 본 것은 물론이고, 일부 교인 가정을 들러 심방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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