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우릴 도운 친구들은 절대 버리지 않는다
[26]
-
유머
반쿠팡 연합 결성한 네이버 근황
[58]
-
계층
오늘 서코 다녀왔습니다
[17]
-
유머
타블로, 투컷의 책임 없는 쾌락
[28]
-
연예
오늘 결혼한다는 연예인 커플.
[13]
-
계층
형님들 잠시만 안녕
[33]
-
연예
김우빈 신민아 결혼 사진 + 기부
[15]
-
계층
입짧은햇님 어머니의 선구안 ㄷㄷㄷ
[17]
-
유머
토요일에도 출근하는 사람이 웃을 수 있는 이유.
[22]
-
계층
방송인 피터 소신발언 "일본이 한국보다 100배 낫다…손흥민급 1명으론 결과 못 내"
[50]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기타 66조분의 1 일어남 [2]
- 유머 존잘의 삶 [1]
- 연예 백지헌 근황 [3]
- 연예 숫자에 약한 유나 [1]
- 유머 여친이 약속에 늦어도 화내지 않는 이유 [2]
- 계층 NVIDIA의 오픈소스 자율주행 AI, 알파마요 R1 [3]
|
2020-10-28 09:04
조회: 6,057
추천: 0
삼성 이병철이 현대 정주영에게 부러워했던 것![]() ![]() 이병철 삼성 회장과 정주영 현대 회장은 평생 동안 라이벌이고 서로 견제해왔지만 그만큼 공식석상에서 자주 만나고 막후에서도 서로 영향력을 펼치면서 그만큼 친분(?)도 있었다 이병철 회장은 평생 정주영 회장에게 꿇리는 게 없다고 자부했지만 단 한 가지 정주영 회장의 6남 정몽준이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건 두고두고 부러워했다고. ![]() 이병철 회장이 왜 우리 집안엔 서울대 합격한 사람이 없냐'고 한탄을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고, 아들 세대들은 주로 와세다대학을 많이 갔는데, 이는 '서울대를 못 가면 일본으로 대학가라'는 의중 때문이었다고 한다 반대로 정주영 회장은 여섯쨰 아들이 최초로 서울대 합격하자 주변에 동네방네 자랑을 하고 다녔다고.. 그래서인지 이건희는 본인이 못 간 서울대를 기어코 아들 이재용 대에 보내려고 노력한 끝에 성공해서 이병철 회장 소원을 한 대 건너 풀었다
EXP
758,160
(53%)
/ 792,001
|



김빙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