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 조민은 거짓말이다. 조민이란 인간은 처음부터 없었다.
판사 : 응 검찰 말이 맞음
조민 : 제가 살아온 증거가 다 있는데요
검사 : 출생신고 살아온 흔적 다 가짜다
조민 : 그럼 지금 숨쉬고 있는 저라는 존재는 뭔가요
판사 : 내 알 바 아님. 검찰말이 다 맞고 니쪽이 가져온 모든 증거 증인 다 허위임. 그러므로 조민은 실재하지 않음




인간의 인생 살아온 흔적 모두를 통채로 다 거짓말로 만들어버리는 검찰 법원 클라쓰...
그들이 인정하지 않으면 나라는 인간도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나늠 그들이 존재를 인정해줘야만 비로소 살아있는 인간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