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만큼 유명했던 당시 판결문 내용이

"법은 정숙한 여인의 건전하고 순결한 정조만을 보호할 수 있다. 

그가(=박인수) 1년간 같이 잠자리를 같이한

70여명의 여성 중, 단 한 명 만이 처녀..."(중략)


1955년의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