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검심 주제가인 1/3の純情な感情 로 알게 되어 이십대를 함께한 밴드였음. 보컬놈의 밴드 결성 이유가 ㅈㄴ 짱인데, 여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싶어서 라고.... 암튼 파칭코로 번 돈을 앨범제작에 써서 데뷔한 후 10년동안 활동하다 무도관 라이브를 끝으로 해체..

근데 기타리스트인 다이타 이 개씹새끼가 언에듀케이션인걸 너무 늦게 알았음. 하... Triptych 들으면서 ㅈㄴ 빨았는데...

좋은 노래가 너무 많아서 예전부터 듣고 싶었지만 드디어 애플 뮤직에 올라옴. 내 이십대를 통채로 가져간 밴드라서 알려드릴 겸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