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2944384?cluid=enter_202104022200_00000015

그러니까 이모든게 공동지분이고 TV에나온 아파트는

엄마하고 공동명의라 실버타운만들거여서?


근데 박수홍은 모른다는데 법적조치 간다니까 두고봅시다




박수홍이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금전적 피해를 입은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히 얘기해줬으면 한다. 100억원 정도를 갈취했다면 이건 피해 정도를 넘어 범죄다. 왜 고소를 안하는 건지 묻고 싶다. 법인인 라엘과 라엘 지점은 박수홍이 법인지분의 50%, 형 박진홍이 나머지 50%를 갖고 있다. 박진홍의 아내 이모씨가 법인대표를 맡고 있다. 회계에 문제가 있다면 박수홍이 고소를 하면 된다. 박수홍이 회계장부를 갖고 있다.

-박수홍은 '30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제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 것들이 제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고 했다.

▶박수홍 명의로 아파트 3채가 있었다. 지금은 2채로 확인된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신구XXXX 아파트 18XX호, 19XX호 2채에 상암동 상암XXXXXX 10X동 15XX호다. 상암동 아파트는 2020년 9월 16일 소유권이 김XX로 변경됐다(스타뉴스 확인 결과, 등기부 등본에는 2020년 8월 29일 매매를 이유로 소유권이 박수홍, 지인숙에서 93년생 여성 김 모 씨로 이전 등기됐다. 상암동 아파트는 박수홍이 지분 95%, 모친 지인숙 씨가 5%를 갖고 있었는데 김씨에게 공유자전원의 지분이 전부 이전됐다. 명의는 변경됐지만 박수홍은 현재 여기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암동 아파트는 애초 실버타운으로 계획된 거라 모친이 공유지분을 넣어 사게 됐다.


아파트 외 상가도 공유로 소유하고 있다. 서울 마곡동 보XXXX타워에 10X, 10X, 21X, 21X, 21X, 31X, 31X, 31X 등 8개다. 이 상가들은 법인인 라엘 지점 명의로 돼있다. 라엘도 그렇고 부동산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라엘 지점 법인도 박수홍과 박진홍이 법인 지분의 50%씩을 갖고 있다. 상가 구매시에 50대 50으로 자금을 대 법인 명의로 구매했다. 박진홍 대표의 지분 50은 박진홍 20, 아내 이모씨 10, 딸 10, 아들 10으로 나뉘어있다. 박수홍의 자금으로 상가를 산 뒤 50대 50 지분인 법인 명의로 한 게 아니다. 일부에서 월세가 4000만원이라고 하는데 2200만원 정도로 알고 있다. 대출이자 등이 월세에서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