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사진
6.25 전쟁 당시 국군의 실제 식사 장면.
[19]
-
계층
폐지 줍줍
[17]
-
연예
임영웅 콘서트가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이유
[37]
-
연예
재재, '500만 조회수 콘서트' 공약 최종무산
[45]
-
계층
진상 때문에 빡친 pc방
[54]
-
계층
위문열차 공연 가서 카메라 발견한 쵸단의 지리는 경례각
[15]
-
연예
악플 때문에 고민인 이경규에게 한마디한 법륜스님.
[30]
-
유머
최고의 댓글
[13]
-
연예
엔믹스 설윤
[11]
-
계층
ㅇㅎ 공공장소에서 장난치는 여자친구
[53]
URL 입력
오월에코난
2021-04-15 13:28
조회: 3,896
추천: 0
훔친 차로 경찰과 추격전…'촉법소년' 중학생 형사처벌 면해훔친 승용차를 몰고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중학생들이 검거됐다. 이들은 도망치는 과정에서 순찰차 3대를 파손한 혐의도 받는다. 14일 경기 양평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의로 A(13)군 등 중학생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군은 지난 6일 오후 10시쯤 양평시 옥천면의 한 주택가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승용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A군은 나흘간 양평시 일대를 돌며 B(14)군 등 또래 2명과 번갈아 훔친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10일 오전 1시50분쯤 “중학생쯤 돼 보이는 아이들이 운전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A군 등의 검거에 나섰다. 하지만 A군 등이 탄 차량은 경찰의 정차 지시에 불응하고 도주하다 순찰차 방향으로 차량을 돌진하며 위협하는 등 아슬아슬한 추격전을 이어갔다. A군 등은 도로를 가로막은 순찰차 3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30여분간 추격전을 벌이던 이들은 양평읍의 한 아파트 단지에 차를 버려두고 야산으로 숨었다가 A군이 체포되면서 덜미를 잡혔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차량을 운전하는 걸 좋아해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군은 형사법상 만 14세 미만인 촉법소년으로 형사처벌을 받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EXP
21,828
(81%)
/ 22,201
인벤러 오월에코난
|